10일 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는 홍천강꽁꽁축제장에서 다음주 19일부터 평창 등에서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 김순례 대장과 남궁옥순 부대장, 이용희 방호부장, 조옥순 지도부장, 허성순 예방홍보부장, 최영이 감사, 유경숙 대원 등이 축제장의 119안전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박홍숙 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 붐업 차원에서 10일 오늘은 영귀미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순례)와 함께했다”며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우리나라와 강원도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14일간 강릉·평창·정선·횡성 등 강원도내 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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