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1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홍천군 꽁꽁축제장 119안전체험장에 방문해 체험장을 운영 중인 소방대원 및 의소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천소방서는 홍천군 겨울철 대표 축제인 꽁꽁축제에 119안전체험장을 설치하여 홍천군 내 10개의 읍,면 의소대원들과 함께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다. 개장일(5일)부터 17일까지 약 4000여명의 시민들이 안전체험장을 찾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개장일부터 지금까지 119안전체험장에 힘써주신 직원분들 및 의소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많은 분들이 CPR 교육에 관심이 큰 만큼 마지막날(21일)까지 축제장 방문객들의 안전체험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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