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전현무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 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지난달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 전현무의 신년 운세에는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나와 결혼에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19일 전현무 측은 “해당 반지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열애설, 결혼설 등을 부인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전지적 참견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16일에는 곽튜브와 함께하는 새 여행예능 ‘전현무계획’을 공개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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