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국가․지역 간 또는 민간 차원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면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퍼런스, 기념식, 해커톤대회 등의 행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 속, 국내 MICE(미팅·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필릭플랜(윤은우 대표)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大賞에 선정된 필릭플랜은 2016년 설립된 융복합 MICE 행사 기획에 특화된 전문 기업이다. 이들은 주최 측과 사전미팅을 통해 행사의 핵심포인트와 목적을 분석하고, 참가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와 깊이 이해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맞춤형 행사를 기획한다.

이 기업의 전문가들은 장소 대관, 연사 초청, 의전, 홍보와 같은 행사 기획의 초기 단계부터 행사장 조성, 홍보콘텐츠 및 기념품 제작, 참가자 모집·안내에 이르기까지 사전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한다.

세세하게 준비된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이 참가자들의 문의에 응답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행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해커톤대회를 위한 자체 솔루션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의 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피드백을 반영한 보완점을 제안하여 차기 행사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들은 뛰어난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고객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행사 운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융복합 MICE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역량으로 페이스북 모회사 Meta와 서울대학교 AIIS, UN-Habitat와 UNESCAP,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엔지비 등의 고객사와 함께 150여 건의 온·오프라인 융복합 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또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이용활성화 사업’, ‘2022 양자정보 경진대회’, ‘전기차 충전시설 로밍서비스 EV이음 협약식’, ‘2023 의사과학자 컨퍼런스’ 등 미래 기술 분야의 여러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최근 MICE 산업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난 1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윤은우 대표는 “펜데믹 이후, 글로벌 MICE 산업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며 행사들이 융복합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융복합 MICE 행사 기획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행사 형태가 다양하고 복잡한 융복합 MICE 행사일수록, 탄탄한 기획력과 추진력이 필요한데 필릭플랜이 바로 그 역할을 해낼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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