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덱스), 고규필,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타로’는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초청됐다.

연출을 맡은 최병길은 “이번에 연출한 작품 타로가 칸 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모처럼 기쁜 소식이네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기뻐했다.

한편 2024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namsy@sport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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