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새롬이 럭셔리 하우스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14일 ‘새롬고침’에는 ‘모레하우스 인테리어 정보 총정리! (더 늦으면 큰일 날 것 같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새롬은 “많이 두드려 맞았다. 오늘 좀 구석구석 소개 못해드렸던 소품들 위주로 한 번 소개를 제대로 친절하게 할 거다”고 설명했다.

먼저 60만원 대 현관 조명을 선보인 김새롬은 특이한 모양의 중문 손잡이도 소개했다. 상평통보 모양인 문 손잡이는 김새롬이 주문 제작을 했다고.

거실 중앙에 놓인 커다란 소파는 1800만 원대 가격으로 놀라움을 줬다.

가성비 좋은 TV스탠드에 대해서는 “되게 비싸 보이고 되게 좋아 보여서 가격대가 꽤 나갈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13만 원이다. 근데 혼자 사시는 분은 되게 서럽다. 조립형이라 다리가 다 따로따로 온다. 조립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결함을 해서 올리고 씌우고 해야 되는데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 그래서 저는 엄마가 도와줬다”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