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한채영이 탁재훈에 대해 폭로했다.

4일 ‘노빠꾸탁재훈’에는 ‘백지영&뮤지, 총 맞아 본 적 없는 가짜 감성을 노래하는 발라드퀸과 옥택연 대타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듀엣곡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를 발매한 백지영과 뮤지가 출연했고 한채영의 출연도 예고됐다.

영상 속 신규진은 “07, 08년도쯤 상플(상상플러스)에 나오셨을 때”라고 탁재훈과 한채영의 만남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나왔어요? 난 기억이 없는데 이게”라고 말했고, 한채영은 “근데 되게 좀 약간 게스트들을 좀 많이 좀 불편하게 하셨던 분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탁재훈을 웃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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