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김혜준이 소속사 앤드마크와 재계약 논의 중이다.

5일 뉴스1은 “김혜준은 이달 현 소속사인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고 보도했다. 김혜준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스포츠서울에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혜준은 2015년 네이버TV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해 2016년 5월 앤드마크의 전신인 매니지먼트AND에 소속돼 활동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영화 ‘변신’(2019), ‘싱크홀’(2021), 넷플릭스 ‘킹덤 1, 2’, JTBC ‘구경이’(2021)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지안 역을 맡아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다.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준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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