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재단법인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이사장 심규언)은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국제포럼을 12일(금) 오후 3시부터 동해시 현진관광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 관계자 및 무역사 초청단, 관내 기업, 경제사회단체 등 100여 명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강원 영동지역 최대 무역항인 동해·무역항이 러시아 연해주 지역과 많은 교류가 있었음에도 지역적 연계 산업 부재로,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에서 러시아 연해주 지역과 강원특별자치도 간 교류되고 있는 자원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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