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신 사장은 도시건설의 역사, 신도시 건설의 방향,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을 소주제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건설의 역사와 3기 신도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적인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소개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스마트 시티의 중요성과 트렌드에 따른 도시공간 변화 방향을 설명했다.

신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도시건설 역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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