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LG가 박해민(34)의 KBO리그 통산 1500안타와 2000루타 달성을 기념해 상품을 출시한다.

박해민은 지난 5월25일과 26일 NC를 상대로 각각 개인 통산 1500안타와 2000루타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1514안타, 2016루타를 만들고 있다.

지난 2012년 삼성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2013년 1군 무대를 처음 밟았다. 201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21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고, LG로 이적했다. 지난해 LG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박해민의 1500안타 달성 기념상품은 기념구와 패치, 2000루타 달성 상품은 기념구와 마킹 키트가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기념구와 마킹 키트가 2만5000원, 기념 패치가 1만2000원이고, LG 인터파크 온라인 팀 스토어를 통해 14일 오후 5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예약 구매 가능하다.

기념상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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