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개막했다.

6월 23일까지 10일간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워터풀원터풀 공연이 펼쳐진다.

6월 15일(토)에는 군조크루와 DJ 주디·미유·주주·하니니가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폭발적인 사운드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6월 15일 12시 춘천MBC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공개방송을 비롯해 스프링스, 스원, 오아, 콤마 등 국내 정상급 버스커들의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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