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ile.sportsseoul.com/news/cms/2024/06/29/news-p.v1.20240629.fcec3cbddd10403a825d631099c85e3b_P1.jpg)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 홈경기에 기아 EV3 데이를 개최한다.
EV3는 기아자동차의 보급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기반한 모델이다.
EV3 데이를 맞이하여 챔피언스필드 3루 콘코스에는 ‘EV3 존’이 조성되며, 직관을 온 팬들을 대상으로 EV3의 편리한 운전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ttps://file.sportsseoul.com/news/cms/2024/06/29/news-p.v1.20240629.248354d9bc6d437ba729e5833a29feb0_P1.jpg)
또한 경기 중 EV3와 관련된 전광판 퀴즈를 맞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V3는 불펜카로도 활용돼 경기 중 구원 등판하는 KIA 투수들이 탑승해 그라운드에 등장하게 된다.
한편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OOTB 채널의 신규 프로그램인 ‘야구대표자’ MC를 맡게 된 코미디언 엄지윤이 맡는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