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남진삼의원, 부의장 박춘희의원 선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는 7월 1일(월) 제296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의결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선거에는 남진삼 의원(“나”선거구)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에는 박춘희 의원(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남진삼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2년의 임기동안 오직 군민의 행복과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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