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는 서석면사무소(면장 전상권)와 85봉사단(회장 김동연)과 협력하여 서석면 소재 장애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A가구는 노후 된 지붕으로 우천 시 집안에 비가 들어와 생활의 불편함을 격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긴장마로 큰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85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지붕 자재를 준비하여 비가 안오는 시간에 수혜자 가구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동연 회장은 “회원들과 보람차게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승환 센터장은 “노후·불량주택을 고쳐 수혜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전문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힘 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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