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9일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이강기(32), 복유진(29) 부부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출산시대를 맞이하여 다자녀를 출산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 장려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분유 30만원을 지원하였다.

신경숙 위원장은 “아이가 귀한 시기에 기쁨 소식을 알게 되어, 작게나마 축하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준비를 하였다”며 “홍천의 미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만성 홍천읍장은 “희망2리 김영호 이장님께서 남몰래 가정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걸로 알고 있다”며 “희망2리 이장님에게 감사드리며,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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