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형은)는 오는 9일 11시, 횡성군 강림2리 노구사당에서 제주를 담그며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강림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은 십시일반으로 찹쌀을 모아 막걸리를 담갔으며 숙성된 막걸리는 9월 28일 11시 노구제례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형은 위원장은 “오는 9월 28~29일 개최되는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에는 함께하는 트레킹과 왕 행렬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을날 좋은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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