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맹승지
30일 목동 넥센-kt전 시구자로 나서는 방송인 맹승지. 제공 | 넥센히어로즈

[목동=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넥센이 오는 30일 목동 kt전 시구자로 방송인 맹승지(29)를 선정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달 15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에 캐스팅돼 맹연습 중이다.

한편 명지대학교와 경복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허숙진(43)씨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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