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에 막힌 이승우 \'돌아가자!\' [SS포토]

중국프로축구팀 황저우로 현역복귀가 확정된 홍명보 전 대표팀감독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자선축구경기(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를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었다.일본에서 활약하는 야구선수 이대은과 이승우, 구자철, 김병지, 정대세 등 현역선수들이 참가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한판승부를 펼치는 자선경기는 장충체육관에서 풋살경기로 열렸다.

13-12로 희망팀의 승리로 끝난 홍명보 자선경기, 선수들이 멋진 세리머니를 펼치며 즐거운 한때를 팬들과 나누고 있다 .2015.12.27.

장충체육관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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