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사람이좋다' 서정희가 인천공항을 찾아 큰 딸 서동주를 마중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공항버스를 타고 딸 서동주를 마중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가 공항 게이트를 빠져나오자 "동주야"라고 크게 부르며 해맑게 웃었다.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서동주는 이 모든 게 낯선 듯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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