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상하이에서 ‘런닝맨’을 촬영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는 상하이 영화 촬영소를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열심히 달렸다.

영화 촬영소에 들어선 런닝맨과 세 선수는 ‘진짜 1920년대 상하이에 온 기분이다. 너무 멋지다’는 등 환호했다.

이들은 1920년대 독립군과 같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시선을 모았다.

상하이 ‘10인의 청년 결사단’이 된 이들이 독립자금을 찾아내는 과정은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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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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