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에 역대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박한별이 부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선화예술 중학교 동창으로, 연예계 데뷔 후에도 한결같은 우정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황정음의 결혼식에는 이순재가 주례를 맡고 축가는 김준수와 정선아가 마이크를 잡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황정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는 것으로 알려지며 역대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황정음과 예비신랑 이영돈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1월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