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18일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 속에는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저희 약속 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 힘찬 첫 출발의 디딤이 되어 주십시오'라는 글이 담겼다.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비공개 결혼식은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다.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이 되는 결혼식에서 축가는 김준수와 정선아가 맡았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