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황정음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프로골퍼 겸 사업과 이영돈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2개월 여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이후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긴 웨딩드레스가 조금 불편하죠


여기까지 오는데 백만 년 걸렸네 후우~


황정음 "저 오늘 결혼해요!"


남편 영돈씨와 행복하게 잘 살게요.

그런 의미해서 손하트 '짠'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정리=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