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섹션TV연예통신'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 소식이 한 주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로 선정됐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이번주 실시간 검색어' 코너에서는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이 소개됐다.


'일밤' 화제의 스타들', '남궁민 열애 인정', '국민선호도 1위 무한도전'를 제치고 1위에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 소식이 선정됐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인정한 두 사람은 2개월 여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오빠(이영돈)는 처음에 외모가 잘생겨서 좋았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마음씨게 정말 예뻤다. 그래서 정말 좋았다"며 "매순간 이사람과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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