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황정음이 신혼여행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달 26일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추후에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까닭일까. 황정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보니 피치가 가방 안에 뿅~ 피치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직접 싼 여행 가방과 귀여운 애완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행용 모자와 편안한 옷가지 등으로 보아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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