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이트 시스루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열린 한 화장품 론칭 행사에 수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았다. 이날 수지는 여신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부시게 하얀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수지는 청순함과 상큼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여기에 굽이 높지 않은 베이지 스틸레토 힐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화사한 패션보다 더 돋보인 것은 수지의 인형 미모를 강조해준 메이크업. 수지는 살구빛 립 메이크업으로 더없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뷰티 멘토이자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이 함께해 수지의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관리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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