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출발 드림팀' 맹승지가 심으뜸의 애플힙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10대 100'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여자부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드림팀 히어로 10인'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맹승지는 "심으뜸 씨의 엉덩이를 봤는데, 저런 엉덩이는 처음이다"라며 "저건 엉덩이가 아닌 방뎅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심으뜸은 "모든 파워는 힘은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맹승지는 "존경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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