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영화 '부산행'을 통해 배우로 돌아왔다.


안소희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날 안소희는 플라워 패턴의 자수로 이뤄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마 속 보일까 조심조심"


"너무 짧은 초미니 스커트 탓에 '아슬해'"


"미모에 물오른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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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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