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검은색 시스루 속옷을 입은 채 골반에 손을 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터질 것 같은 볼륨감과 시스루 속옷이 주는 아슬아슬한 섹시미가 남성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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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