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고수가 친정 BH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


11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와 최근 계약했다"며 고수와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앞서 지난 2015년 7월 고수는 BH엔터테인먼트의 배려 속에 유본컴퍼니로 이적한 바 있다. BH엔터테인먼트 출신 실무자가 설립한 유본컴퍼니로 옮겼던 것. 하지만 고수는 유본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친정으로 돌아왔다.


이로 인해 고수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병헌, 한효주, 한가인, 한지민, 추자현, 이지아, 이희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과 '이와 손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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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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