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윤식당'이 해변정리사업으로 인해 하룻밤 만에 철거되면서 멤버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장사 이틀 째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아침부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섬 전체 해변정리사업이 일정보다 앞당겨 진행되면서 식당이 철거 된 것.


회의 중에 이미 철거는 진행되고 있었다. '윤식당'을 위해 한 달을 준비했지만, 무너지는 데는 채 2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윤여정은 무너진 집을 보고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유미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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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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