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윤식당' 윤여정이 프로그램의 인기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감독판에서는 지난 3월 24일 첫 방송 이후 9회까지 쉼없이 달려온 '윤식당'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몇 달만에 한자리에 모인 '윤식당' 식구들. 정유미는 "오랜만입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서진도 오랜만에 보조개를 활짝 드러내며 웃었다.


윤여정의 첫마디는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였다. 그는 "(윤식당) 왜 인기가 있는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윤여정은 5회에 나온 한 외국 여성의 목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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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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