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구새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친언니인 머슬마니아 구세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30일 한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가 4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구새봄 아나운서 측과 김종규 선수의 구단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구새봄 아나의 친언니 구세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구세경은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구세경은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으로 소개됐으며 탄탄한 몸매를 소유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구세경은 이날 머슬매니아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앉아서 공부만 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박사 과정을 밟는 중에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더라. 의사가 운동할 것을 권유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세경은 조지아 공대 박사 출신으로 입문 7개월 만에 비키니 대회를 휩쓴 수려한 몸매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밥바디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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