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다섯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6월 다섯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6월 다섯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1위와 2위를 여전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의 전략게임들의 순위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리자드의 대표적 전략게임인 ‘스타크래프트’(5위), ‘워크래프트3’(12위), ‘스타크래프트2’(16위)가 각각 2단계, 1단계, 1단계 순위가 오른 것.

반면 블리자드의 MOBA(진지점령전)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10위)과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1위), 액션 RPG ‘디아블로3’(13위)는 순위가 소폭 하락했던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외 순위 변화로 눈길을 끄는 것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6월 21일 출시된 가운데 기존의 PC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1단계 순위가 하락한 것이다. 아무래도 모바일 리니지M으로 이용자들이 상당수 이동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향후 리니지의 순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은 2단계 순위가 올랐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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