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더 테이블' 촬영 인증샷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정유미는 6일 인스타그램에 '#더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힌 듯한 사진 속의 정유미는 카페 안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맞은 편에는 정유미의 상대역으로 열연한 정준원이 앉아있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그린 영화로, 사진 속 카페는 영화 내내 배경이 되는 장소다.


한편, '더 테이블'은 지난달 24일 개봉해 입소문을 타고 조용하지만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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