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다섯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9월 다섯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9월 다섯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9월 마지막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큰 변화가 없는 매우 평온한 분위기였다.

1위에서 11위까지 큰 9월 넷째주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1~3위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자리를 지켰다.

눈에 띄는 변화는 20위에 블루홀의 MMORPG ‘테라’가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 배틀그라운드의 선전과 함께 최근 넷마블 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원작 ‘테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테라M’이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블루홀의 게임 라인업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온라인게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이외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12위)과 ‘블레이드 앤 소울’(13위)가 자리를 바꾼 것과 카카오게임즈의 ‘검은사막’과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가 순위를 바꿨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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