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9월 다섯째주 지랭크 모바일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9월 다섯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9월 다섯째주 모바일게임 순위에서는 룽청의 ‘소녀전선’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은 가운데 넷마블게임즈와 엔씨소프트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장기 흥행작 넷마블 게임즈의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가 다시 10위권에 재진입했으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3단계 순위가 상승한 2위 자리까지 다시 상승한 것.

리니지M이 출시 100일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100일 전야 이벤트’를 비롯해 추석 연휴를 겨냥한 ‘옥토끼의 출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순위 상승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표 게임들인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도 추석 연휴를 앞둔 다양한 이벤트로 휴면 이용자들을 다시 게임 속으로 이끈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슈퍼셀의 ‘클래시로얄’(4위)은 2단계, ENP게임즈의 ‘반지’(8위)는 4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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