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과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한경이 만났다.


김재중은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우리 거의 10년 만에 다시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재중과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한경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었다. 같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브로맨스를 드러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맨홀'에서 봉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경은 중국에서 가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김재중 웨이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