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_김무명을찾아라_2회 (1)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정보석이 연예인 야구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단장인 정보석이 지난 9일 인천의 한 구장에서 야구 경기 중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가 타자의 강습구에 얼굴을 맞아 크게 다쳤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얼굴에 피를 많이 흘리는 등 큰 부상을 입은 정보석은 곧바로 인천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10일에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는 단장 정보석을 비롯해 이종원, 성대현, 유태웅, 심현섭, 이정용, 박광수, 서지석 등이 소속됐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KBS2 수목극 ‘매드독’을 끝마쳤고,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도 출연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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