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섯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12월 다섯째주 지랭크 모바일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2월 다섯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2017년 마지막주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3단계 순위가 상승하며 지랭크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은 지랭크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쟁쟁한 경쟁작에 밀려 2위까지 몇 차례 진출했지만 아쉽게 1위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2017년 마지막주에 극적으로 1위 자리에 오르며 리니지 IP의 힘을 확인시켜줬다.

리니지 IP의 힘을 확인시켜주듯이 출시 1주년이 지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3단계나 순위가 상승하며 4위에 랭크됐다.

2위는 12월 넷째주 1위에 오른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이었다.

이외에 넥슨의 ‘액스’가 2단계 순위가 상승하며 7위에 이름을 올렸음,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10위에 재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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