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윤식당2' 윤여정의 요리실력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에서 한결 여유롭게 운영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덴마크 4인 가족이 가게에 들어섰다. 손님은 호떡만 4개를 주문했다. 건너편에 있던 꽃집 부부도 호떡 디저트 1개를 추가했다. 가장 만들기 까다롭다는 호떡 주문이 무려 5개나 들어온 것.


"호떡만 5개에요"라는 박서준의 말에 윤여정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같이 힘을 합하면 금방 만들어"라며 5개를 뚝딱 만들어 냈고, 손님들 역시 "맛있다"며 호평을 냈다.


한편,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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