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강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펀블랙#마지막회#쿠로사키히로카#대본읽는데집중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드라마 '오펀블랙 일곱개의 유전자' 촬영 중 찍은 것으로, 강지영은 섹시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깔끔한 정장 패션을 하고 세련된 멋을 드러냈다. 올림머리를 하고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려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의상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지영은 2014년부터 일본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일본 도카이 TV '오펀블랙 일곱개의 유전자'에 출연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