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홍진영이 '정글의 법칙'에서 "배터리가 방전됐다"라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진영은 "배터리가 방전됐다. 방송을 하면서 멘붕이 온 적이 없었는데 정말 좌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험난한 생존기를 예고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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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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