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브리짓 닐슨이 다섯 째 아이를 공개했다.


28일(한국시간) 닐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소중한 작은 프리다. 우리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딸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닐슨의 품에 쏙 들오는 딸 프리다의 작은 체구가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인형과 깜찍한 풍선, 꽃도 눈길을 끈다.


닐슨은 1980년대 주목받던 섹시스타로 영화 '코브라',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했다. 실베스터 스탤론과 연인으로 발전해 1985년부터 2년 남짓 짧은 결혼생활을 한 바 있다. 이후 몇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닐슨은 네 명의 자녀를 둔 상태였다. 지난 2006년 결혼한 다섯 번째 남편 매티아 데시와 사이에서 지난 23일 프라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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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브리짓 닐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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