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 굿모닝. 이런 게 행복.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자신의 반려견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찰랑거리는 긴 머리와 하얀색 티셔츠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엄마 서정희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라라랜드'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제2의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