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전현무가 한혜진의 운동 중독에 공감하지 못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릎 통증에도 운동에 전념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운동에 나섰지만 성치 않은 무릎에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뉴욕에 있을 때부터 무릎이 안 좋았다. 모델들이 워킹할 때 파워풀하게 걷는다"면서 "얼마 전부터 핫팩이 없으면 운전을 못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저였으면 벌써 병원 갔다"라면서 "가장 이해 안 가는 게 운동 중독"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역시 "'나 혼자 산다' 영상 중 제일 공감이 안 된다"고 거들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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