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그룹 JYJ 김재중이 멤버 김준수의 전역을 축하했다.


김재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많았다. 준수"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준수는 이날 오전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그는 전역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시간부터 제대날에 마중 나와준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우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역한 김준수는 오는 7일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활동 기지개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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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주상 박진업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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