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스페인 정통 스포츠브랜드 켈미(KELME)의 한국 총판인 켈미코리아(대표 권종철)는 2018년 11월 18일(일) 서울 상암에서 실시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5회 스포츠서울 마라톤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 대회 참가기념품 제공과 함께 롱패딩, 윈드자켓, 트레이닝세트 등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후원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한다.


켈미(KELME) 브랜드는 55년 역사를(since 1963) 자랑하는 스페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스페인대표팀 공식 후원사를 비롯하여 축구명문 레알마드리드 공식 후원(1994-1998) 및 유럽의 풋살, 테니스, 런닝, 사이클, 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발자취를 남겼으며, 현재는 5개대륙 40여개의 나라에 입점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1월 한국 공식 론칭한 켈미코리아는 축구 WK리그 창녕FC를 시작으로 프로농구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의 KT 소닉붐, 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의 심판 및 유소년 후원,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 OK 읏샷 농구단의 공식 스폰서이며,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을 비롯하여 이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프로스포츠와 국가대표 팀 후원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제15회 스포츠서울 마라톤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된 켈미코리아의 권종철 대표(55세)는 국내 프로축구 및 FIFA 국제심판 경력을 비롯하여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2010-2013)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AFC 심판 감독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스포츠인이자 기업가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5회 스포츠서울 마라톤 대회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국내 런닝 인구의 저변확대와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받는 켈미(KELME)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향후 켈미코리아는 프로축구 K리그 프로팀 및 국가대표팀 스폰서십을 더욱 확대하여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켈미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의 성장과 한국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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