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조세호가 6세 아이의 일일 엄마로 나섰다.

20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날보러와요)'에서는 천안에서 '해주~세호'를 찍은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산후조리로 6세 아들의 야시장을 참석하지 못하는 엄마를 대신해 나섰다.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조세호는 의뢰자의 아들 승우와 만났다. 하지만 놀라지 않는 반응에 당황했다.

승우는 "아, 뭐야 조모시기"라고 반응하면서 조세호를 반겼다. 조세호는 야시장에서 판매할 장난감을 위해 승우와 장난감을 만들었다.

한편, '날보러와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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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